황금범어공원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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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범어공원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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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을 잘해야 하는데, 

농장 정리를 할 수도 없고

가게를 정리할 수도 없습니다.

지난한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어려운 시절이 언젠가 지나가리라 보았는데

손님은 오지 않고 코로나가 왔습니다.

머리가 있어도 생각은 못합니다.

그냥 끌려가는 것이고

그냥 매달려 있을 뿐입니다.

살아온 날을 생각해보면

꿈꾸던 어제가 그래도 좋았고

이익이 가득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주 한잔 짜르르 마셔보아도

예전 같은 쓴맛도 달콤함도 나오지 않네요.

맛을 모르면 코로나가 온 것이라던데....

이글은 시라고 읊은 것입니다.

시방부터 작곡을 배워 유행가 노래를 만들어 돈을 벌면 벌이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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